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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용묵 작품집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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ブック
開発者 커뮤니케이션북스
3.99 USD

아다다는 상쾌하기 그지없었다. 밀녀 나려가는 무수한 그 지전들은 자기의 온갔 불행을 모다 거누워갖이고 다시 도라올 길이 없는 끝없는 한바다로 나려갈 것을 생각할 때 그는 춤이라도 출 듯이 기꺼웠다. 그러나 그 돈이 완전이 눈앞에 보이지 않게 흘너 나려가기까지에는 아직도 몇 푼 동안을 요하여야 할 것인데 뒤에서 허덕거리는 발자욱 소리가 들니길내 도라다보니 수룡이가 헐덕이며 달여오는 것이 않인가. -<백치 아다다>